편도절제술 5~81차 출혈 발생 수술 후기, 편도 제거 수술 소음식

안녕하세요, 토리라고 합니다! 전문에 이어 편도 절제술 5~8하나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듯 저도 지구를 집어삼키는 경험을 했어요. 물 삼키기도 힘들어서 하루 종 하나랑 투게더만 먹으면서 얼음찜질만 했더니 하루가 다 갔어요.

주의점:찬것만 먹고 매일 얼음찜질을 하다 보니 배마스크이과 감기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저처럼요 몸만은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감기까지 같이 걸리면 정말 죽겠어요.😥

이날도 변함없이 잠만 잤는데 아파서 자꾸 깼는데, 눈 뜨자마자 기침이 나더니 나흘째일 때보다 더 심한 피가 자신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침을 뱉을 때마다 피가 자신 와서 배운 당신들로 올손도 물로 양치질을 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20분 동안 계속 폭풍 가글을 한 결과 겨우 출혈이 난 부위가 지혈되었습니다.ᅲᅮᅲ

아마그전날잠자기전에입이좋지않아서양치하다가딱지가떨어지고피도좀났는데그떄문에딱지가떨어지고피도났어,감기때문에기침을하고피도났을텐데여러분들은되도록양치할때앞쪽만하고감기조심하세요.😊😊

편도 제거 수술하고 나서 71만에 자는데 한번도 안 일어났어요.심지어 고통도 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아파서 1아본인자마에 약을 먹고 맛소리를 먹었는데 약이 약한 탓인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때부터 고통이 덜해지고 조금 이르지만 냉면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집 앞 슈퍼에 가서 둥지냉면을 사왔습니다!!

>

진실된 가위로 미친듯이 자른 후 침을 질질 흘리면서... 사진을 대충 찍어서 숟가락으로 물을 마시듯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딱 느꼈어요.미각이 둔해졌어요.편도 수술 때 혀를 누르면 미각이 이상해질 수 있다고 했는데 제가 딱 당당해졌네요.미각이 원래 100이라고 하면 50밖에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먹는 제대로 된 음식으로 냉면을 되게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자면서 한두 번 깼는데 오전에 고통이 없어졌다고 느꼈어요!

이날 롯데마트에서 잔치국수와 사골국을 사다가 사골국에 잔치면을 넣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먹고 있었다. 내 인생의 국수♪ 바로 면을 더 삶아먹었어요!

아직 뭐라도 삼킬 때는 여기저기 걸리는 느낌.심한 목감기처럼 아프지만 식욕이 더 강했어요.🤤🤤

통증 정도(1~10) 정강이 모서리에 맞았을 때가 851차: 통증 정도+10 재입원해야 하나 싶을 정도..61차: 고통 정도+9출혈에 귀 아픈 증상에, 71차: 고통 정도+5 이때부터 행복을 느낍니다+81차: 고통 정도+4 아주 심한 목감기+편도염이 동반된 느낌?! 신경쓰이는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1편도절제술2편도절제술3편도절제술후기4편도염4화상블로그5편도절제수술비용5부천성모병원5쿠팡파트당신스